* 본 자료는 2018년 12월 통계청 '통계플러스'
겨울호에 실린
'프랜차이즈 비프랜차이즈 사업체 비교'보고서를
발췌한 통계자료를 기본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본 분석내용은 카페플레이 내부분석자료입니다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전체업종은
프랜차이즈 0.74억, 비프랜차이즈 0.61억
커피전문점은 프랜차이즈 0.38억
비프랜차이즈 0.38억으로 동일합니다
인원 운영 효율은 동일합니다
사업체당 영업비용(원가,급여,임차료,광고비등)은
전업종기준 프랜차이즈 2.35억
비프랜차이즈 1.19억
커피전문점은 프랜차이즈 1.4억
비프랜차이즈는 0.7억으로
절반입니다
매출액 차이만큼의 영업비용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사업체당 영업이익은
전체업종은 프랜차이즈 0.27억,비프랜차이즈 0.22억
커피전문점은 프랜차이즈 0.211억,
비프랜차이즈 0.146억입니다
커피전문점은
비프랜차이즈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적은 듯 보이지만
사업체당 매출액과 비교하면
프랜차이즈의 영업이익률은 13.1%,
비프랜차이즈는 17.2%입니다
전체 업종 또한 프랜차이즈 10.0%
비 프랜차이즈 15.3%입니다
프랜차이즈가 더 높은 매출과
더 높은 이익금을 가져가지만
비 프랜차이즈가 더 높은 이익률을
가져갑니다
전체업종 기준 프랜차이즈는 평균
45.9개월의 가맹기간을 가지고
비 프랜차이즈는 88.9개월
사업을 운영합니다
커피 전문점의 경우도
프랜차이즈는 25.8개월
비 프랜차이즈는 43.3개월을
비 프랜차이즈가 더 오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계 데이터에서 평균을 보면
비프랜차이즈가 프랜차이즈보다
어렵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1인당 매출액은 같으면서
더 높은 이익률을 가지고
더 많은 기간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비용가지 고려한다면
절대 프랜차이즈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운영상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커피전문점은
5,000만원 이하 매출액은
프랜차이즈 17.3%, 비프랜차이즈는 47.3%이며
1억이하로 확대하면
프랜차이즈 42%, 비프랜차이즈 69.2%
10억이상 매출액은
프랜차이즈 0.7%(99개), 비프랜차이즈 0.8%(342개)로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더 뚜렷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통계는 정보를 제공하지만
메시지를 보이기도 합니다
빈인빅 부익부라는 것은 결국
'하기 나름'
그래서 운에 기대기보단
다양한 정보를 읽고 적용해
카페를 끊임없이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