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를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고민 고민 끝에 커피원두를

바꾸려고 해도

좋은 커피를 찾기위해

여러개의 커피 원두를 샘플링하는 것도

일이죠

특히나 작은 커피 가게에서는

샘플을 받아보는 것도 어렵고

구매를 하는 것도

부담입니다

그렇다고 누가 좋다고 하는

그냥 교체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TIP을 말씀 드립니다

한번에 안해도 된다

  원두를 교체한다고 해서

  한번에 꼭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프랜차이즈에서도

  한번에 바꾸기보다는

  이벤트 형태로 진행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객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

  바꾸고 싶은 원두를 우선 구매해서

  메뉴에 하나 올려 놓으세요

  XXX 아메리카노

  그리고 반응을 보세요

  이 한가지만 알아도

  샘플 기다릴 필요 없이 직접구매해서

  여러가지를 테스트해 볼 수도 있고

  판매를 하니 가격 부담 없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커피를 제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샘플링 후 고객과 대화하거나

  재구매를 파악해서 선호도 파악이

  가능하고

  반응이 좋지 않다면

  다른 제품도 해볼 수 있습니다

원두의 교체는 과감하기보다는

다양한 커피 취향에 맞추어

천천히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셔서 좋아하는

원두가 가장 좋은 원두입니다